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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개별화과정

18개월~36개월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는 방법 안녕하세요. yoon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다들 바쁘게 사는 세상이지만 그동안 이런저런 공부와 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네요. 오늘은 지난번 자아의 탄생과 관련된 내용으로 아이가 18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나이일 때 엄마가 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사례를 제시하며 아이에게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머니가 어떻게 아이의 자기애적인 마음을 달래주는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해줄 겁니다. 태어난 지 29개월이 된 지영이는 오후에 낮잠을 자고 깨어났어요. 그런데 그때 낯선 사람이 집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지영이가 자는 동안 엄마가 점심을 같이 먹기 위해 친구를 집으로 불렀던 거예요. 방문은 닫혀있었고 닫힌 방문 너머로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지영.. 더보기
자기애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이네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다들 여름을 지나는 동안 환절기를 거치는데요. 저는 환절기 때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열악한 몸이에요. 알레르기에 시달리게 돼요. 온도가 밤낮 일교차가 커진다는 뉴스가 나오듯 갑자기 벌어지고 밤에 내려가기 시작하면 몸이 자연현상에 빨리 발맞추지 못해서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거죠. 콧물이 나오고 재채기가 나오고 온도 차에 의해서도 알레르기가 생겨납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인 거 같긴 한데도 낮에는 많이 덥지요. 그래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지더라고요. 신기한 몸입니다. ^^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렸을 때 나의 탄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나르시시즘 즉 자기애를 중심으로 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