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어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을 읽어주는 부모- 책을 읽어줄 때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존중받는 심리에 대해 관심 있는 yoon입니다. 책을 읽어주는 부모에 대해 지난번에 알아보았어요. 실제 제가 책을 읽어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었기 때문에 모두와 나누고 싶었던 주제입니다. 책을 읽어줄 때 다양한 방식으로 꼭 해야 할 일도 있지만 반대로 책을 읽어줄 때 하지 않는게 좋은 것도 있습니다. 한 번 알아볼까요? # 책을 읽어줄 때 부모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내용은 읽어주지 않아요. 읽어줄 때 싫어하는 마음이 드러나서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려는 원래의 목적이 전해지지 않을 수 있어요. # 책의 내용이 좋지 않으면 읽다가도 그만 읽어주세요. 실수를 인정하고 다른 책을 골라주세요. 그렇지만 어떤 책이라도 일정한 분량의 공평한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최소한 고른 책, 읽으려는 책의 .. 더보기 책을 읽어주는 부모 인터넷, 텔레비전, 게임... 어린이, 어른 모두 아주 익숙하고 좋아하는 아이템입니다. 인터넷 화면이 뜨려면 데굴데굴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느렸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 인터넷은 무선 와이파이, 무선 데이터로 언제든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 없는 사람? 설마 핸드폰이 없어? 하고 물어보게 됩니다. 게임은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어느 곳에서나 접속만 가능하면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책을 읽어주는 부모? 생각만 해도 의아하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부모가 되면 아이와의 관계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는 큰돈 들이지 않고 좋은 습관과 지적 능력이 또래 친구보다 더 좋아질 수 있는 이득이 있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행동. 그냥 해도 될 것 같지요? 여기 어떻게 하면 좋은지 그 방법이.. 더보기 아이의 머리와 마음을 같이 자라게 하는 방법 책을 읽어주기에 너무 늦었다 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나이가 많으면 세 살이나 일곱 살 때 읽어주는 것에 비해 쉽지 않습니다. 귀를 기울여야만 하는 청중을 둔 담임선생님과는 달리 어느 날 갑자기 열네 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려는 부모는 훨씬 불리한 조건입니다. 부모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가정에서 청소년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열네 살의 아이는 사회적 감정적으로 큰 변화를 겪습니다. 중학교에 진학하는 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과는 다른 체계의 학교에 진학하고 사춘기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아이는 여가 시간에 신체적인 변화, 성적 호기심, 사회생활에 대한 조바심, 자기 정체성의 추구 등 그리 쉽지만은 않은 문제에 노출됩니다. 학습에 대한 부담과 성장통으로 아이에게는 부.. 더보기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말의 문법을 알게 됩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줍니다. 아이는 부모가 읽어주는 책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체득하게 됩니다. 올바르게 표현된 언어를 들으면서 말하고 쓸 때 그 표현을 흉내 내게 됩니다. 어떤 표현이 문법적으로 옳은 표현인지 잘못된 표현인지 알아내기 위해 가장 간단하고도 확실한 방법은 그 표현을 소리 내 말해보는 것입니다. 이상하다. 바른 표현이 아닌 것 같다. 맞는 표현이 아닌 것처럼 들린다. 하고 생각이 되면 그것은 잘못된 표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르게 들리는지 틀리게 들리는지 알아내려면, 올바르게 쓰인 표현을 읽거나 들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지 않거나 잘못된 언어를 쓰는 사람들과 같이 내면 어떨까요? 올바른 문법을 터득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인터넷 속에서 지내다 보면 어린 세대의 .. 더보기 부모가 아이와 잘 보내는 방법 추천 책 읽어주기입니다. 사람이 듣고 이해하는 능력 즉 듣기 이해력은 읽기 이해력을 키워줍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세 가지 중요한 일이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저절로 일어납니다. 첫째, 아이와 책 사이에 즐거움의 끈이 연결됩니다. 둘째,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부모와 아이가 같이 배웁니다. 셋째, 단어를 음절과 소리의 형태로 아이의 귀에 쏟아붓습니다. 그 단어는 귀 안에서 듣기 어휘라는 저수지에 모입니다. 단어가 그 안에 충분히 차면 저수지는 넘치기 시작합니다. 넘치는 어휘는 말하기 어휘, 읽기 어휘, 쓰기 어휘라는 세 갈래로 물고를 터 냇물이 되어 흘러갑니다. 듣기 어휘는 세 갈래 물줄기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학교 교육이 아이들 사이의 듣기 어휘력 격차를 좁혀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보기 심리 > 글을 읽는 행위 독서 지금은 독인? 책을 읽자. 많이 듣는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책을 읽는다는 개념보다는 인터넷을 읽는다는 개념이 맞을 거 같습니다. sns , 블로그, 인터넷의 뉴스 등 다양한 읽을거리, 볼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책도 전자책의 형태로 화면으로 읽을 수 있고 심지어 들려주는 책도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읽는다. 이 표현을 그러면 독서와 비슷한 독인 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요? 책을 읽는다는 것. 모두가 자라오면서 많이 듣는 말입니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때로는 읽기 싫은 마음속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책을 읽는다는 것, 독서. 이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만약 학교를 다니지 않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볼까요? 그렇다면 독서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할까요? 이런 가정에서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