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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2 안녕하세요. yoon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나르시시즘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 바로 비현실성입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이상화, 완벽함에 대한 기대, 만들어진 이미지, 착각, 사실의 왜곡, 사태를 극단적으로 나쁘게 표현하는 것 같이 지나친 과장, 부인, 철저한 거짓말 등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는 수치심을 일깨울 만한 현실을 회피하고 자신의 위대함, 전능함을 유지하게 해 줄 환상을 조장하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공모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찬사를 바치고 명령에 고분고분 따라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죠. 우리 모두 기꺼이 나르시시트의 욕구를 채워주곤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그물에.. 더보기
나르시시즘 1탄 - 현실을 왜곡하는 마법적 사고 이상화 안녕하세요. yoon입니다. 지난 글에서 자기애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그리고 자기애가 강한 부모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은 자기애가 지나친 경우에 생기는 문제점을 알아봅니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을 우리는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합니다. 자기애는 나르시시즘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나르시시즘에는 현실을 왜곡하는 마법적 사고 이상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오만 경멸 뒤에 감추는 시기심 가면 뒤에 감춘 수치심 제멋대로 자격 부여하기 끝없이 타인을 착취하기 경계를 침범하는 이기심 이렇게 7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가운데 현실을 왜곡하는 마법적 사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실을 왜곡하는 마법적 사고 나르시시스트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 중 마법적 사고가 있습니다. 현실을 엄청나게 왜곡하고 .. 더보기
자기애적 부모 - 자기애적 어머니 안녕하세요. Yoon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다들 며칠 시린 발을 동동 구르며 일하느라 애쓰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추워서 옷장에 있던 패딩 코트를 꺼내 입고 다녔네요. 발, 손이 시려서 버스 기다리며 춥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코로나19 환자가 주변에 많이 생기고 날씨는 추워지고 다들 어렵지만 힘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18개월에서 36개월 사이 공생의 시기를 잘 지내고, 아이의 분리 개별화 과정을 잘해주는 부모, 즉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내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든, 부모가 아니든 생애주기별 과정에서 부모가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는가를 알아보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내가 어떻게 부모와의 관계가 형성되었는지를 한 번쯤 돌아보게 만듭니다. 또 아이가 있다면 내.. 더보기
18개월~36개월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는 방법 안녕하세요. yoon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다들 바쁘게 사는 세상이지만 그동안 이런저런 공부와 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네요. 오늘은 지난번 자아의 탄생과 관련된 내용으로 아이가 18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나이일 때 엄마가 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사례를 제시하며 아이에게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머니가 어떻게 아이의 자기애적인 마음을 달래주는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해줄 겁니다. 태어난 지 29개월이 된 지영이는 오후에 낮잠을 자고 깨어났어요. 그런데 그때 낯선 사람이 집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지영이가 자는 동안 엄마가 점심을 같이 먹기 위해 친구를 집으로 불렀던 거예요. 방문은 닫혀있었고 닫힌 방문 너머로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지영.. 더보기
자기애 - 나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오늘도 자기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기애는 나르시시즘이라고도 하지요. 이 자기애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보면 나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애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기 전에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개념이 있어요. 심리학에서 우리가 자아라고 부르는 개념이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이 부르는 자아라는 개념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추위나 배고픔, 고통, 편안함이라는 감각은 갖고 있습니다. 빛과 소리나 특수하게 냄새를 알아채는 능력도 갖고 있어요. 엄마의 젖을 빨고 만족스럽지 않을 때 울고 싶은 충동이 드는 본능도 타고 태어납니다. 우리 모두 유전적으로 성격과 고유의 기질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갖고 태어나는 모든 것들이 조합되어도 여전히 자.. 더보기
자기애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이네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다들 여름을 지나는 동안 환절기를 거치는데요. 저는 환절기 때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열악한 몸이에요. 알레르기에 시달리게 돼요. 온도가 밤낮 일교차가 커진다는 뉴스가 나오듯 갑자기 벌어지고 밤에 내려가기 시작하면 몸이 자연현상에 빨리 발맞추지 못해서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거죠. 콧물이 나오고 재채기가 나오고 온도 차에 의해서도 알레르기가 생겨납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인 거 같긴 한데도 낮에는 많이 덥지요. 그래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지더라고요. 신기한 몸입니다. ^^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렸을 때 나의 탄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나르시시즘 즉 자기애를 중심으로 나와.. 더보기